한국 · 공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· 가온칩스 · 2026-10-01 15:58
179억 ASIC 개발 계약 종료일 1년 연장에 따른 매출 인식 지연
AI 핵심 요약
- 2025년 12월 체결된 179억원 규모 주문형 반도체 개발 계약 종료일이 2026년 10월에서 2027년 10월로 1년 연장됨
- 계약금액은 2024년 매출액(965억원) 대비 18.53% 수준이나, 계약기간이 기존 약 9개월에서 21개월로 대폭 확대
- 2025년 실적은 매출 685억원(-29%), 영업적자 167억원(적자전환)으로 부진한 가운데 연간 매출 기여도 분산 불가피
- 당일 주가는 +5.7% 상승했으나 계약 유효기간 연장은 단기 실적 반등 모멘텀을 희석시키는 요인임
긍정적 요인
- 계약 취소가 아닌 일정 연장으로 총 계약금액 179억원의 수주 잔고는 온전히 유지됨
- 개발 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향후 양산 단계로 전환 시 파운드리 웨이퍼 매출 등 추가 업사이드 잠재
부정적 요인
- 계약기간이 9개월에서 21개월로 늘어나 연간 매출 기여액이 약 238억원 수준에서 102억원 수준으로 급감
- 선단공정 개발 지연 또는 테이프아웃 차질 가능성 내포, 2025년 대규모 영업적자(-167억원) 탈출 지연 리스크
애널리스트 코멘트
이번 정정공시는 179억원 수주가 취소된 것은 아니나 계약 기간이 1년 연장되며 단기 매출 인식 속도가 둔화됨을 의미합니다. 2025년 매출 -29%, 영업손실 167억원을 기록한 상황에서 빠른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던 기관 입장에서는 실적 가시성이 후행하게 되어 아쉬운 흐름입니다. 주가 영향은 '제한적'이며 단기 수급 반등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